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토오노 시키/구판|토오노 시키]]와는 처음엔 그냥 서로 '목적이 얼추 비슷해서' 협력하는 사이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시키의 상냥함에 감화되어 가면서 결국 반한다. 생전 처음 타인에게 느끼는 호감에 그녀도 마냥 싫지는 않은 눈치. 덧붙여서 그의 무르고 우둔한 기질을 탓하기도 한다. 이 때 시키에게서 '너는 냉혈인이라 하지만 네 실상은 그냥 좋은 사람이야'라는 말을 듣는다. 그녀도 뜯어보면 상당히 자기 모순에 괴로워하고 도망치던 소녀로, 멜티 블러드에서는 그것에서 도망치지 않고 나서기로 하면서 아틀라스원의 정식 원장이 되는 엔딩도 있다.(후일담 리액트.) 코믹스에서는 이 엔딩을 따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멜티 블러드 당시의 시온이 시키에게 반한 것도 대강 이해할 수 있다. 자기 모순을 인정하지 못한 채 고뇌만 하던 것이 멜티 블러드의 시온인데 끝없는 자기 모순에서 당당히 인정하고 그것을 짊어진 채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멜티 블러드 당시의 시키이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전형적인 타입문 주인공의 인상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인물.] [[유미즈카 사츠키/구판|유미즈카 사츠키]]와는 '[[뒷골목 동맹]]'이라 불리는 돈독한 사이이다. 또한, [[리즈바이페]]와는 백합이라고 의심할 정도로 친한 사이. [[토오노 아키하/구판|토오노 아키하]]하고는 에텔라이트의 사용법을 가르쳐준 뒤로 사이가 좋아졌다. 다만 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토오노 저택의 연구실을 쓰고 있다는 것이... --그래서 시키가 '아키하들하고 잘 지내는 건 좋은데, 지하 연구는 그만둬'라고 말할 정도.-- 액트리스 어게인에서 오시리스의 모래가 아키하에게 해 준 대사에 따르면 사실 질투를 하고 있다고 한다. [* 자신의 길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마주보고 나아갈 수 있는 기질을 부러워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